"배 1개·컵라면 1개만 가져가세요"…중소기업 추석선물 '황당'
추석 선물로 컵라면과 초코바…매 명절마다 논란되는 중소기업 복지 상태
“추석 떡 값 봉투에 ‘3천원’, 게다가 상품권”…‘퇴사유발’ 선물 목록
"배 1개가 끝..차라리 주지를 말지" 씁쓸한 추석선물에 근로자들 한탄
출처 - 네이버 기사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의 어려움으로 직원 복지가 열악함이 기사들로 드러나고 있다.
이렇게 중소기업들의 어려움과 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와중에도 업소용음식물처리기 전문업체 하연네트웍스는 이번 추석 명절에
하연네트웍스의 센터와 임직원, 모든 영업자 그리고 관계 거래처 대표들에 최저 백만원부터 수백만원의 추석 떡 값과 상여금 및 선물 등을 지급하여 풍성한 한가위가 되게 하였다.
추석 떡 값과 상여금을 지급 받은 모든 이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고 정말 풍성하게 지냈다고 한다.
하연네트웍스에 납품하는 거래처 대표는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선물과 떡 값을 받을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어찌 이런일이 다 있느냐며 놀랐고
특히 하연네트웍스 영업자들은 직원도 아닌데 선물과 떡 값까지 챙겨주는 것을 보며 다시 한번 더 회사를 신뢰하게 되었으며,
회사가 약속하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잘 실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하게 들었다고 한다.
하연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러한 작은 나눔의 마음이 앞으로도 더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눌 것 이라는 회사 약속의 의지로 봐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