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하연네트웍스는 KT의 IOT를 접목한 상품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IOT를 접목한 KT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는 음식점이나 단체급식소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사용으로 인해 하수관 막힘뿐만 아니라

트렌치, 그리스트랩, 집수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배수시스템이 장착된 신형 제품이라고 한다.

때문에 A/S 기사가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콜센터에서 고장 접수된 제품의 상태 및 기능들을 제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통신망이 결합 된 제품이다.

하연네트웍스 관계자는 "하연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는 주방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해

악취 없는 주방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매월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전기비용이 1만~5만원 수준으로

가동으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이 적다"면서 "음식물감량기, 음식물분쇄기, 미생물발효건조, 가열건조 방식과는 달리

부산물을 퇴비로 바로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음식물쓰레기통이나

2차 부산물처리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