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전문 업체 하연네트웍스는 조달청 나라장터쇼핑몰에서 임대서비스 등록,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연네트웍스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조달청 계약이행 실적평가에서 6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항목인 계약이행 성실도, 납기, 품질, 수요기관 만족도, 서비스평가 등 모든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또한 오랜 기간동안 조달청과 협의하여 공공기관이 렌탈로 사용 할 수 있는 나라장터 쇼핑몰에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임대서비스 상품을 등록하게 됐다. 하연의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는 사용자가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동안 임대 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연이 직접 임대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사용중 서비스(A/S)관리에 문제가 생기거나 법률적 문제 발생 시 대처가 수월하며 제품의 품질과 사용상의 편의성이 높고 매월 고정적으로 발생 비용 저렴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하연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는 주방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해 악취 없는 주방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매월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전기비용이 1만~5만원 수준으로 운영으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이 없다. 부산물을 퇴비로 바로 사용 가능해 별도의 음식물쓰레기통이나 2차 부산물처리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자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5에 허용된 기계적인 방식 ▶가열에 의한 건조의 방법은 부산물의 수분함량을 25퍼센트 미만으로 감량해서 재활용 하거나, 생물학적 방식 ▶발효 또는 발효건조나 퇴비화·사료화 또는 부숙의 방법은 부산물의 수분함량을 40퍼센트 미만으로 감량해서 재활용하여야 하며 이 같은 방법으로 재활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집운반 및 처리업 인허가를 받은 업체에 위탁 재활용을 맡겨야 한다.

하연 관계자는 “제품성능의 우수성과 철저한 서비스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조달청 실적평가 최우수등급 및 2022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 실적 1위를 달성하면서 공공기관의 음식물처리기 임대 사용자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